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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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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3-04-22 (화) 13:50
홈페이지 http://www.chinam.org
분 류 오지소식
ㆍ조회: 5302    
주께서 강하게 이끄시는 복음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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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복음소조 자매의 남편의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탐방하며 이 기회로 병원전도할 계획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복음소조 한자매 남편으로 이전에 머리에 중한 병이 있어 예수를 믿게 되었는데 뇌에 병이 완전히 낫고 자유해지니 다시 주님 멀리할 뿐만 아니라 자매를 평소에 믿는다고 핍박해 왔었습니다.

복음소조의 사역으로 인해 더욱 심히 핍박하는 가운데 자전거 삼륜차로 손님을 실어 나르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공교롭게 화물차와 충돌하게 되었고 상태는 뇌출혈로 다시금 머리를 여는 대수술을 오만원이나 들여 해야 하며 생명의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데 복음소조 자매들과의 합심기도로 며칠 후 다시금 검사하는 가운데 머리수술할 필요가 없어져 의사들도 놀랐습니다.

이미 사고 전 자매님의 꿈을 통해 예견된 일이며 기도가운데 해결해 주심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며 핍박하는 남편에게 하나님께서 살아계심과 도우심을 체험케 하셨으며 복음소조를 사랑하심과 쓰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관심을 확신케 했습니다.

일주일전에 복음소조 사역으로 인해 책임자매 남편이 미국에서 지원받았던 설교자료를 성경찬송 남김없이 불태우며 욕하며 핍박했습니다.
이 자매님은 주일날 아무 것도 없이 남의 것 빌려 눈물로 설교해야만 했습니다.

감사한일은 이 일로 결코 좌절하지 않았으며 더욱 주의나라 확장을 위해 힘차게 나아감을 보면서 하나님의 강서땅 영혼도 사랑하시며 사단의 저항도 너무 강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동역자님 기도와 더불어 복음소조를 통하여 잠자는 이곳 교회가 꿈틀거리며 일어나 점점 교회들이 개혁되어갈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책임자매 설교자료 책들을 불태운 남편도 전에 믿었다가 넘어진 형제입니다. 너무 악한말로 핍박해오던 그 남편이 그저께 찬미회를 마치고 그 자매 가정을 심방하려고 시장에 들어서자 채소를 기쁨으로 팔고 있었고 그때 남편이 먼곳으로 일 찾아 며칠 후 떠나게 된다며 온다 해도 1년에 한번정도 온다 하니 이 또한 하나님께서 사역을 활발히 전게 하시고자 간섭하심이 틀림 없었습니다.

오늘 생각대로 하려던 병원전도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시간을 맞추지 못해 모두 잠자는 시간이고 병원측 허락없이 함부로 전할 수 없는 조건이어서 몇사람 환자에게만 복음제시하고 다음 중병환자 대상으로 전할 것을 계획하며 세심한 준비할 것을 기약하며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우리는 도로 변 비교적 노인들이 평소 잘 쉬는 곳으로 걸으면서 이동했습니다. 도착하자 많은 노인들이 모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 많은 고기들이 있다" 소리치자 모두 웃으며 힘을 냈고 다가가 노래한 곡 부르겠으니 듣겠느냐 하니 모두 좋아하며 무반주 찬양을 부르고 집중 투입되자 어떤 노인은 달아났고 대부분 처음 접해보는 자기들을 향한 관심과 열변에 좋아하며 잘 들었지만 주님 영접기도를 하려 하는 노인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부끄럽고 영접기도하면 당장 교회에 나가야 하니 나중에 한다 하며 비교적 순수성을 드러냈습니다.

마치면서 한곳으로 모여 기도회를 간단히 마치고 우리는 복음 장사꾼이기에 장사꾼은 지혜롭게 시간과 노력과 경제를 효율적으로 쓰면서 열매있게 해야 한다며 가르쳤습니다.
그것은 너무 복음을 사정하는 식의 근본 처음부터 받아드리지 않으려 하는 사람에게 너무 시간을 끌기 때문이며 복음 들어야 할 대상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복음소조 자매 님들은 주로 청소부가 많은데 새벽에 나가서 아침 9시에 작업을 마칩니다.그래서 복음 전할 시간을 마련합니다. 집사람도 아이들을 집에 방치할 때가 많다면서 마음 아파하고 있고 집은 정리할 시간도 제대로 없을 때가 많음으로 엉망이지만 아이들을 주께서 안전히 지켜주시며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이 피곤도 이기게 하고 있습니다.

지원기도가 느껴집니다. 이곳을 관심해주시는 동역자님께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 기도제목

1. 복음소조가 충만함과 확신에 차 있습니다. 잠시주는 사단의 시험에 약해지지 않도록 더 많은 일꾼들을 보내주시도록 이들을 영적으로 잘 이끌수 있도록.

2.주일학교라는 명칭을 이곳에서는 사용하지 못합니다.(음악반으로 소개)요즘 아이들이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 원인은 정부에서 못가게 하기때문, 부모가 우상숭배, 수준없는곳으로 인식으로 인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못오게 합니다.

이전 예배때 자꾸 아이들이 들락거려서 아주 주위가 산만한것으로 조금 밉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부모가 알까봐 그랬던 것입니다. 길에서 만날때 얼마나 정중히 인사하고 도망치는지 순진하고 사모함이 많은 아이들입니다.

훌륭한 아이들로 믿음으로, 실력적으로 배양하여 세상이 교회를 무시하지 못하도록, 나중에 부모들도 전도되도록 훌륭히 키워내고 싶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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