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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모임에서 동역자님 기도해 주심으로 40명 이상 아이들이 모였고 그중 중고등학생도 몇명이 오며 장년도 믿지않는 어른들도 참여하는등 상당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성령께서 아이들에게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고 또 이 곳은 별다른 놀이거리가 없고 사랑과 관심을 가진 교육단체가 없기 때문에 주님 사랑으로 따뜻하게 대해주니 얼마나 열심으로 찬양하며 따르는지 앞으로 많은 부흥이 예상 됩니다. 우선 3개반으로 나누어서 교사들을 배치 했으며 다음주 부터는 분반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책임맡은 자매들도 기쁨과 확신으로 가득차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헌신을 다짐 했습니다. 어떤 아이는 지난주 얼마나 열심으로 찬양하며 기뻐하는지 그런데 두번째 모임에서 밖에서 뱅뱅돌며 들어오지않고 창문으로만 보고 있기에 들어오라고 손짓하자 달아났습니다. 아이가 맘이 변했나 하고 생각하며 한 자매를 만나보라 손짓하니 밖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부모가 우상숭배하기 때문에 교회에 오지 못하게 했던것입니다. 데려와서 안위해주고 관심해주자 언제 그랬냐는듯 열심으로 찬송 했습니다. 요즘은 방학기간이라 시간이 많다며 아이들의 요구는 일주일 세번 모이자며 시간도 늘려달라고 요구 합니다. 방학기간은 한주에 두번 모이기로 했습니다. 주일학교 자료가 너무 부족한 상태에서 개척정신을 가지고 해야할 실정입니다. 이 아이들이 특히 무용과 찬양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데 훈련시켜 노방전도 활동에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외적으로 노래, 무용학습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찬양축제를 열어 믿지않는 부모도 초청하고 복음도 제시하며 지역적으로 환영받는 교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나아가 교회를 무시적으로 보는 안목이 바뀌게되고 많은이들이 예수 믿게되는 기초가 될것을 확신 합니다.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