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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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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3-04-22 (화) 13:47
홈페이지 http://www.chinam.org
분 류 오지소식
ㆍ조회: 4422    
잃은양을 찾아서
 

이곳 영혼들을 바라보는 주님 마음은 급하신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사역 속에 저는 많이 지쳤습니다. 저만 힘듭니까 복음소조 자매 님들도 힘들어서 절로 한숨을 내쉴 때 같이 웃곤 했는데 이런 영혼을 사랑하는 힘이 어디서 오겠습니까?

이곳 교회들의 실정을 볼 때 많은 믿었던 사람들이 실족했고 어떤 이는 다시 우상숭배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급하신 주님 마음을 우리 복음소조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집을 많이 비운다고 집에 안믿는 남편으로부터 욕도 들어가며 오늘은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비도 맞아가며 누가 알아줍니까 대체적으로 실실 건들거리며 웃질 않나 반박하며 자시하지 않나 누가 죄 졌습니까? 빚졌습니까?

오늘은 두 교회가 모여서 함께 다니게 되었는데 서로 만나는 과정에서 우왕좌왕하며 한시간 이상을 걸으니 너무 피곤해서 시작도 하기 전에 주저않고 싶어 제가 짜증을 냈습니다. 왜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가 하며 그런데 우리 복음소조는 은근히 제 눈치를 살피며 살짝 살얼음걷듯이 기도하는데 제가 오히려 부끄러워졌습니다.

한영혼이라도 더 만나서 복음제시하려고 미친 사람처럼 서두르며 미친듯이 패거리로 한사람을 설득하며 한쪽에서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기도합니다. 그런데 정작 믿어야 될 사람은 이리저리 빠져나가려고 바쁘다는 등 실실 웃으며 빈정거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 하나님께 감사하고 절로 복음 소조를 위해 축복하게 되며 강팍하게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얄밉기도 했습니다.

복음소조는 미쳤습니다. 이 분들이 이렇게 되기까지 이름없이 기도해주신 동역자님과 힘을 합했기에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지 않았겠습니까? 한 영혼이 주 앞에 진심으로 나아올 때 우린 왜 그리 기쁜지요 이 기쁨이 주님의 기쁨 아니겠습니까? 이 기쁨을 아는이는 미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교회 책임자매 가정에 아들을 영접시키고 나오는데 우연히 길에서 전지작업하던 40세 여성분을 만났는데 우리 복음소조가 사랑이 가득한 목소리로 찬양하며 복음을 제시하는데 어찌 녹지 않겠습니까 당장 영접기도를 자원하고 작별하고 떠나면서 제가 관심하고 잘 보살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는데 그 자매님이 동참하겠다고 뒤에 따라오는 것이었습니다.

한 여성분은 지난번 찬미회때 주님을 영접하고 묵주도 즉시 버렸는데 머리가 아프다며 교회에 나오지 않아서 방문해보니 아파서 누워있어서 기도해주며 찬양하고 권면하니 기쁨을 다시 찾았고 집안을 둘러보니 책상에 죽은 조상사진과 우상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이것들을 정리할 수 없겠는가 기독교는 조상님을 살아 계실 때 잘 섬겨야지 죽고 나서는 실제 귀신을 섬기는 것이라며 알려주자 사진은 치우기로 하고 우상은 순순히 내주어서 갖다 깨뜨렸습니다.

명절을 계기로 시작한 축호 전도, 잃은 양 찾기, 불신가족 친지전도는 평소때도 매주 계속 시행할 것입니다. 만약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지원기도가 필요합니다.

오늘 방문했던 곳의 한 교회는 헌금을 많이 내야 천국갈수 있다고 책임자가 그렇게 설교한다 하니 얼마나 주님은 답답하시겠습니까? 그 답답함을 복음소조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교회조차 비 진리를 많이 가지고 있고 돈이나 세력 있는 자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으면 한마디로 상처를 주어 쫒아버리니 이런 통탄할 일이 어디 있습니까?

이곳 택한 영혼들을위해  전도는 계속 될것입니다.

승리의 소식들을 많이 보고하도록 계속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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