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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음소조는 비 가오고 바람불어 추운 날씨에도 20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시골 오십여명 모이는 한 교회 성도가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었는데 이렇게 급격히 줄어든 원인은 설교자가 설교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자 집에 있음에도 없다고 하는 등 후에 교회를 나오지 않음과 성도들 남편들이 특별한 이유없이 사망하는 등 영향으로 교회에 나옴으로 사망의 두려움 등 자꾸 교회를 멀리하고 어떤 성도는 본인은 물론 부인까지 교회에 못가도록 때리는 등 교회 성도가 줄어가니 한 자매님이 복음소조를 요청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차를 여러 번 바꿔 타야 되고 사역을 할 수 없을 정도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주로 이용하는 트럭을 타려는데 요즘은 명절기간이라 단속이 심하다며 모두 가기를 거절하여 합니다. 근심하며 한참을 애태우다가 비에 젖은 지저분한 트럭을 타고 앉지도 못하고 서서 가게 되었습니다.모두들 기쁨으로 찬송 부르며 한시간 반을 가는데 단속 때문에 포장을 쳐서 트럭 안에 매연이 들어와 숨쉬기가 곤란하지만 기도하며 찬송하며 간증하며 가는데 너무 많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두세 분 노 자매 님들이 맞이해 주었고 슬픔 가득한 얼굴들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노 자매님이 정성 스레 대접하는 국수를 먹고 우선 교회에 나오지 않는 설교했던 교회 책임자를 찾아 갔습니다. 마을으로 돌면서 집집마다 대부분 부적과 우상그림들이 붙어있었고 우상 사당까지 지어져 있어 특별히 사단의 영향력이 강한 곳임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복음소조는 내일처럼 가슴 아파하며 눈물로 기도하며 찬양했습니다. 찬양하며 찬양가사를 설교자에게 보여주면서 우리는 성령께서 역사해 주시기를 가슴조리며 기도하며 찬양했습니다. 매 가사마다 교회 설교자는 머리를 끄덕이며 성령의 경고를 받아드렸고 그 가사내용을 자기도 설교 했던 적이 있다면서 힘을 얻었고 다시는 연약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다시 여러 가정들을 돌아보면서 믿음을 굳게 했습니다.모두들 힘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아무 능력없이 방문하고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20 여명이 주의사랑 가지고 만나니 성령께서 일 하셨습니다. 우리는 갈 때도 연약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주님 사랑의 빚진 자로서 주의이름으로 의지로 갔지만 오히려 복음소조가 날로 충만해져 갑니다. 지난번 우상 섬기던 여자분이 처음 찬미회 참여할 때 질병과 어둠으로 가득찬 얼굴이었는데 눈물로 부르짖는 찬미회를 보고 감동을 받았고 즉시 묵주를 버리고 주님을 영접했었는데 주님 영접 후 병이 악화되어 교회에 나오지 않아서 방문해보니 집에 아직 정리되지 않은 우상과 흉측하게 생긴 조상 사진을 모셔져 있어 이것만 처리하면 병이 모두 낫는다고 제가 선언해 주었었는데 그 자매님이 주위의 많음 핍박과 친구들이 모두 떠나버리는 아픔을 이기고 병이 깨끗이 치료되고 오늘 첫 복음소조에 참여하여 온 종일 충만한 기쁨과 평안으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돌아오면서 "오늘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있는 힘을 다해 찬양을 부르며 외쳤습니다. 시내권에 들어오면서 멈춰야 했는데 작은소리로 계속 예수초청 찬양을 멈추지 않습니다. 어떤자매는 계속 눈물기도를 멈추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복음사역에 동참함으로 주시는 기쁨과 평안이 불편함을, 매연을, 배고품을, 피곤함을 잊게 만들었습니다. 두 주일학생도 이제 주님 영접한지 한달이 되가지만 역시 복음소조에 동참하므로 본인들이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믿음이 굳게 자라가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시는 동역자님 참 감사합니다. ※ 찬미회 교회책임자인 고자매의 이전에 믿었던 남편이 설교 참고 서적과 성경찬송을 모조리 불사랐습니다. 그리고 온갖 욕설로 핍박합니다. 늘 있는 일이지만 농사를지어 채소를 파는데 어제 채소를 팔지않고 전도 갔다는것이 이유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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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