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오지소식 ::::

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오지소식
       

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4-06-16 (수) 12:21
홈페이지 http://www.chinam.org
분 류 오지소식
ㆍ조회: 5138    
광동성에서 시작된 사역

"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 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 (고후9:8)

그간 평안 하셨습니까?  그동안 특별 사정으로 오랫동안 소식을 드리지 못하게 되었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역적 시련이 지나고 이곳 광동성에서 주께서 은혜를 주시기 시작 하셨습니다.

우선 공개적으로 할수있는 찬양단 사역이 여러가지 여건과 재정이 예비되지 못하여 시작하지 못했지만 우선 할수있는 청년단 매주 정기 찬양모임과 처소방문예배 광산촌에서 매주 두차례 예배와 찬양훈련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곳은 작은 시골도시여서 교통도 불편하고 많이 발전되지 못하고 물가도 비싸고 하지만 사람들이 순수하고 복음전파율도 낮으며 주변 공기도 좋고 풍경도 좋아 영적 안정속에서 많은 주의일을 할수있는 환경과 여건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엇그제 청장년 찬양집회에서 성령님의 이곳 황량한 영혼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느끼게 해 주시어 진한 눈물의 감동을 주셨습니다. 마치고 목사님과 교회 임원들과 차를 나누며 마음을 모았고 이곳 영혼들을 위한 복음전파의 결의를 굳게 했습니다.

지난 시간들의 고통과 심적 많은 압박들을 경험하면서 억울한 생각과 때론 원망적 마음들이 생기기도 했었지만 이런한 경험들이 주의마음을 쉽게 느낄수있는 밑거름임을 깨달으면서 더욱 헌신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곳에 맨처음 우리를 초청하게된 장형제는 자신을 향해서는 근검 절약하면서 주의나라를위해 우리와 마음을 합하며 몸으로 시간으로 물질로 얼마나 섬기는지 생각 할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동하며 눈시울을 적시게 됩니다.

이곳 교회역시 예배때마다 얼마나 소란스럽고 마음들이 흩어지는지 참으로 안타깝게 합니다. 찬양집회를 통하여 주님앞에 모르고 행해왔던 죄악들이 께달아지고 주의사랑을 충만히 느끼게 되며 사단의 간교한 유혹과 공격들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곳 형편을 되도록 자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평안하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기도제목 드립니다.

1. 이곳에 교회 지도자들과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을위한 뜨거운 마음으로 계속 한 마음 되도록.

2. 이곳 교회가 어수선한 분위기가 정리되고 주님께 집중되는 영적분위기 회복을 위해.

3. 현재 사역하는 사역위해 성령의 충만한 감동과 변화를 위해서.

4. 앞으로 계획하는 찬양단 훈련을위한 사역자와 재정이 예비되도록.

 


211.230.215.222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이 풍성한 열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06/16-22:13]-
220.93.54.134 메신저: 주님을 영혼깊은곳에서 불러보고 만나보고 만져보는 역사가 모든 성도에게 있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09/08-23:55]-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0 무감각 심령속에 발견된 영적열정 [1] 오지소식 2005-10-07 5984
69 말씀속에 힘주시는 주님 [3] 오지소식 2005-08-22 5446
68 마을회관에서 어린이들의 첫 찬양 [3] 오지소식 2005-07-10 4656
67 문제가운데 주님께 더욱 가까이 [1] 오지소식 2005-05-30 4511
66 비난과 거절 그리고 성숙 [1] 오지소식 2005-04-19 4763
65 안타까운 현실, 고통과 지침을 주님과 함께 [6] 오지소식 2005-03-21 5082
64 산골처소 주님 바라보다 [2] 오지소식 2005-03-11 4489
63 Re..언제나 사랑하시며 힘주시는 아버지께 감사합니.. 우인숙 2005-03-15 3521
62 Re..사랑의 강한힘이 느껴집니다. 오지소식 2005-03-16 3895
61 주님께서 부르시는 어린영혼들 오지소식 2005-02-28 4537
60 성탄절에 시작된 찬양단 [2] 오지소식 2005-01-01 4609
59 중국은 진실한 복음의 발길을 원한다 오지소식 2004-12-12 6483
58 낙망에서 찬송으로 오지소식 2004-11-29 5787
57 무감각하고 강팍한 심령들 깨워야 한다 오지소식 2004-11-15 5011
56 청년단의 전도집회 오지소식 2004-10-24 4669
55 어느 공장에서 시작된 말씀과 찬양훈련 [2] 오지소식 2004-10-04 5020
54 찬양 인도자 학습및 훈련 오지소식 2004-09-07 5023
53 마약과 우상을 버리고 구원받은 가정 [2] 오지소식 2004-07-10 4816
52 광동성에서 시작된 사역 [2] 오지소식 2004-06-16 5138
51 주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단련하심 오지소식 2004-03-19 5355
50 미혹 당하려던 사역교회 주께서 봉쇄하다. [1] 오지소식 2004-03-10 5293
49 예수사랑 가지고.. 오지소식 2004-03-05 5356
48 새해 새로운 각오로 zanmei 2004-01-21 4989
47 성탄절을 통한 복음의 부담감 zanmei 2003-12-18 4783
46 광동성 영혼들을 위한 성령의 이끄심 [1] 오지소식 2003-11-25 6066
45 정직하고 능동적인 신앙으로.. [1] 오지소식 2003-11-05 4925
44 메마른땅 꽃피우기를 희망하며 오지소식 2003-09-22 4774
43 순수하고 갈급해하는 광동성 사람들 오지소식 2003-07-21 5276
42 Re..복음을 위한 찬양단 세움을위해 오지소식 2003-08-28 2966
41 무더위속의 주의은혜 오지소식 2003-07-19 4360
1234
Copyright ⓒ www.mchin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