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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때문에 모든 것이 주춤하고 있어서 한국이나 중국이나 다 마음이 아픕니다. 한국에서는 성도들이 못가게해서 선교들을 멈추고 있는 상황, 중국은 중국대로 멈추고 있는 상황이 마음이 아프고 기도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사스;때문에 이렇게 어려울줄은--- 앞으로 또 다른 어떤 형태로 사건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마지막에 사명의식이 없이는 어떤일도 못하단고 봅니다. 사도 바울이 사명을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겼던 그 믿음을 마지막에는 가져야 되겠지요? 이글을 쓰는 나 자신도 그런 믿음이 부족한 것이 부끄럽군요, 선교사님! 훌륭하십니다. 끝까지 중국의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 식지마십시오. 나는 몸은 못가지만 열정은 식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지금이라도 허락하시면 달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연변쪽에 조선족도 그립군요, 한족도 마찬가지고요,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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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