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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네이핑안 목사님 이곳에서는 부활절에 특별한 예배행사가 없습니다. 어제 수난절만 지키며 특별예배를 드렸습니다. 엇그제 찬미회를 마치고 수난절 특별예배가 있다하여 매주 하기로 정해진 노방전도는 미루고 가상칠언에대해 말씀을 전해달라해서 어제 인도하기위해 갔었는데 찬양드리고 예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사실은 7명이 가상칠언중 한마디씩 설교하고 기도하고 묵상하는것을 저는 이해를 못했었는데 2시간 반을 지겹게 예배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여러사람이 영적무장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어떠자매는 강단에서 볼펜을 똑닥거리며(다른교회 자매) 감동없는 메세지를, 어떤자매는 억지로 오버하며 울먹거리며 전하는것을 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영적체질개선이 힘들군요. 오늘은 주일학교 예배날이었으나 영적힘을 잃어 억지로 갔지만 주께서 많은 새로운 아이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분명히 아는것은 모든역사를 하나님 손수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을보자 새힘을 얻었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 5남매중 둘은 학교 기숙사에 있습니다. 상급학교 진학을위해 본래다니던 학교에서 지금사는곳으로 옮기면 공부의 영향을 준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하나님은혜로 살고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네이핑안 ================================ ┼ ▨ 부활의 축복이 사역의 현장에 충만하기를!!! - 노승호 ┼ │ 사랑하는 선교사님! │ 내일이면 2003년 부활절입니다. 그쪽에서도 부활절 맞이 하시는라 매우 바쁘시겠죠? 부활의 축복이 사역하시는 현장에서 │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에 굶주린 한족들을 생각하면 그들과 │ 함께하는 부활절이야말로 참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 일이라 생각듭니다. 5월말에 귀국하실 때 까지 건강하시고요, │ 궁금한게 있습니다. 자녀가 5명인데 지금 함께 있는 것입니까? │ 교육은 어떻게 합니까? 함께 있다면 대단하십니다. │ 저는 두명이에요, 큰애는 이제 고1이고 작은애는 초등학교3년 │ 입니다. 수고하시고요 승리하세요 , 샬롬^^ │ │ │ ┼ ┼ |
오지소식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