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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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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소식        
작성일 2008-03-25 (화) 23:08
분 류 일반자료
ㆍ조회: 15039    
술담배문제
그리스도인과 담배



"금연에 대한 말씀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까?"
 
담배를 피워서는 안되는 8가지 이유

1. 흡연은 결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이는 너희가 값으로 사신 바 되었음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린도전서 6 :20).

2. 흡연은 심장병과 구강암, 그리고 많은 다른 질병들을 유발시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를 파멸시키리니,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가 그 성전임이라"

3. 흡연은 돈을 낭비하는 습관입니다. 요한복음 6장 12절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음식의 남은 조각을 다 거두어, 버려지는 것이 없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들이 배부른 후에, 그분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되, 남은 조각들을 거두어, 버려지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요한복음 6 :12).

4. 흡연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흡연으로 인한 불쾌함을 견디도록 강요되어서는 안됩니다.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갈라디아서 5 :14).

5. 흡연은 청소년 앞에서 추태를 보이며 나쁜 본보기를 남겨놓는 행위입니다.
 
"이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시는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 :16).

6. 흡연은 더러운 습관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체와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린도후서 7 :1).

7. 흡연은 나쁜 습관입니다. 일단 한 번 형성되면 사람을 노예로 종속시킵니다.
"그러므로 죄로 너희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너희로 몸의 정욕들 속에서 죄에게 순종치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로마서 6 :12).

8. 흡연은 비정상적이고 자연스럽지 못한 욕구들을 일으키고, 또 다른 행악들로 끌고 갑니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알지 못하느뇨?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로마서 6 :16). 
"너희가 육신을 좇아 살면 죽을 것이로되"(로마서 8 :13).

흡연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가? 사탄에게서 온 것인가?
 
1. 당신은 흡연을 당신의 몸에 꼭 필요한 양식으로써 하나님께 요청할 수 있습니까?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마태복음 6 :11).

2. 당신은 흡연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습니까?
"또 너희가 말이나 행위에 있어 무엇을 하든지 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에 의하여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골로새서 3 :17).

3. 흡연을 하고 싶은 충동이 하나님께서 주신 생리적인 욕구라고 할 수 있습니까?
"육신을 좇는 자들은 육신의 일들을; 성령을 좇는 자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나니"(로마서 8 :5).

4. 흡연은 깨끗하고, 정결하며, 또한 해가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거침이 되지 않는 습관입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를 파멸시키리니,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가 그 성전임이라"(고린도전서 3 :17).

5. 당신이 흡연을 맨 처음 시작할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제안을 따른 것이었습니까?
"너희가 육신을 좇아 살면, 죽을 것이로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들을 죽은 것으로 처리하면, 살리라. 무릇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로마서 8 :13,14).

6. 흡연이 당신을 더욱 검소하게 만듭니까?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이 아닌 것에 돈을 쓰며 배부르지 않는 것들을 위하여 수고하느냐?"(이사야 55 :2).
 
7. 흡연이 젊은이들을 아주 착한 친구들이라고 인정받게 합니까? 아니면 문제가 있는 친구들이라고 인정받게 합니까?
"악은 어떤 모양이든 다 버리라"(데살로니카전서 5 :22).

8. 경건치 못한 자들의 조롱에 굴복하는 것과, "피우지 않겠어"라고 말하고 그 곁에 서 있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실제적인 용기를 요구합니까?
"어리석은 자들은 죄를 비웃느니라"(잠언 14 :9).

9. 담배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세상의 죄들로부터 성별되고, 거룩한 백성들에게 해당하는 것입니까?

 
"도데체,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 6 :19).

10.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하고서, 다른 사람에게 책임이 없는 것이고 할 수 있습니까?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아무 해도 끼치지 아니하느니라"(로마서 13 :10). (로마서 14:7,21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1. 주님께서 흡연을 하셨습니까?
"... 그분께서는 거룩하시고, 무해하시며, 더럽혀지지 아니하시고, 죄인들로부터 분리되시고, 하늘들보다 높이 되셨느니라"(히브리서 7 :26).

12. 흡연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까?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린도전서 10 :31).

13. 이웃 사람들을 망치는 것으로 당신의 생계비를 벌어들이려고 하십니까? 당신이 담배로 벌어들인 것을 주님의 사업을 위해 헌금한다고 해서 주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실 수 있다고 참으로 믿으십니까?
"아무도 자기 것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이 잘되기를 구하라"(고린도전서 10 :24).14. 하나님께서 이 문제에 관해 당신에게 말씀하시도록 해 드렸습니까?
"성령을 억누르지 말라"(데살로니카전서 5 :19).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죄가 되느니라"(야고보서 5 :17).

15. 당신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위해 모든 재정적인 이득과 논거들과 자기 의를 내려놓고, 이 추잡한 것을 거룩하신 분의 목전에 담대하게 드러내어 놓기를 원하십니까?

"그런즉 지극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들을 지켰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체와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린도후서 7 :1).

16.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전력을 다해 승리하기를 기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그리고 그분 안에서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분께서 순결하심과 같이 자기를 순결하게 하느니라"(요일 3 :3).
"너희가 육신을 좇아 살면, 죽을 것이로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들을 죽은 것으로 처리하면, 살리라"(롬 8 :13).

그리스도인과 술

술의 악함과 음주에 맞서는 직접적인 하나님의 명령을 몇 구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창세기 9장 20-27절 - 훌륭했지만 술에 취해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했던 첫 번째 사람인 노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창세기 19장 30-38절 - 술에 취해 결국 자신의 딸과 관계를 가진 롯을 볼 수 있습니다.
● 창세기 27장 25절 - 이삭은 자신이 실수로 야곱을 축복했을 때,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 레위기 10장 8-11절 - 성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고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볼 수 있습니다.
● 민수기 6장 3절 -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성별하는 나실인의 서원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 신명기 21장 20절 - 술마시는 자를 완고하고, 반항적이며 불순종하는 나쁜 습성을 가진 아들 중 하나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 신명기 29장 2-6절 - 금주가 하나님과의 더 밀접한 행보를 보장해 줍니다.
● 재판관기(사사기) 13장 4,7,14절 - 삼손의 어머니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 것을 주님의 천사에게서 명령받았습니다.
● 사무엘상 1장 14,15절 - 존경받는 어머니의 본보기인 한나는 포도주 마시는 것을 삼가했습니다.
● 사무엘상 25장 36-38절 - 야비하고, 사악하며, 술주정꾼인 나발을 주님께서 치셨습니다.
● 사무엘하 11장 13절 - 다윗은 우리야를 독주로 취하게 하여 자신의 죄를 은닉하려 하였습니다.
● 사무엘하 13장 28,29절 - 술에 취해 싸움을 하던 암논은 자기 형제인 압살롬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 열왕기하 20장 12-21절 - 벤하닷과 32명의 왕들이 천막에서 술을 마시고 있을 동안, 이스라엘의 소규모 부대가 시리아인들을 덮쳐 그들로 도주하게 만들었습니다.
● 에스더 1장 5-22절 - 술이 가정을 파괴하고, 남자와 여자를 갈라 놓았습니다. 음식과 술로 차려진 일주일간의 연회에서 술에 취한 아하수에로 왕은 자신의 왕비의 미모를 음탕한 귀족들에게 선보이려고 하다가 결국 왕과 왕후가 갈라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자, 계속해서 봅시다.
● 잠언 4장 17절 - 폭력은 음주에서 옵니다.
● 잠언 20장 1절 - 지혜로운 자는 술에 빠지지 않습니다.
● 잠언 23장 21절 - 음주는 가난으로 인도합니다.
● 잠언 23장 29-30절 - 독주는 슬픔, 화, 다툼, 불평, 까닭 없는 상처들과 눈의 충혈을 만들 어 냅니다.
● 잠언 23장 31절 - 술을 아예 쳐다보지도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 잠언 23장 32절 - 술을 마신 결과 마침내 술은 뱀처럼 물고, 독사처럼 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오늘날 술 광고들은 이 구절에 있는 바와 같이 [마침내](at the last)에 관해서는 아무 것도 말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 잠언 23장 33절 - 음주는 사람의 마음을 간음과 불순한 생각들로 가득차게 합니다.
● 잠언 23장 34-35절 - 음주는 사람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무감각하게 만들며, 바보처럼 아둔하게 만듭니다.
● 잠언 31장 4,5절 - 왕과 다스리는 자들이나 공직자들은 공정한 심판과 통치를 하기 위해 술을 마셔서는 안됩니다.
● 잠언 31장 6,7절 - 독주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용도는 죽어가는 사람을 위한 약으로나 혹은 극약처방으로서 사용할 때입니다.
● 전도서 10장 17절 - 축복은 술을 절제하고 금하는 민족에게 약속되어 있습니다.
● 호세아 4장 11절 - 음행과 술은 마음을 빼앗아갑니다. 그리고 음행과 술은 나란히 손을 잡고 갑니다.
● 하박국 2장 5절 - 자기 이웃에게 술을 주는 자에게 화가 있으리라고 말합니다.
● 마태복음 24장 48-51절 - 음주는 깨어있지 못하게 만듭니다.
● 누가복음 1장 15절 - 밥티스트 요한의 위대함은 절대 금주에 있었습니다.
● 누가복음 21장 34절 - 음주는 판의 날을 대비하여 준비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 로마서 13장 13절 - 낮에와 같이 단정하게 행하고, 흥청거리거나 술취하지 말라고 모든 사람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 로마서 14장 21절 - 그리스도인은 형제가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술을 마시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고린도전서 5장 11절 - 그리스도인이 술꾼과 사귀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 고린도전서 6장 10절 - 술꾼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당신이 어떻게 술에 대한 성경의 분명한 사실을 언급하지 않고도 복음을 전할 수 있단 말입니까?
● 고린도전서 11장 21절 - 주님의 만찬은 술취하기 위한 시간이 아닙니다.
● 갈라디아서 5장 21절 - 술취함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게 합니다.
● 에베소서 5장 18절 - 그리스도인들에게 술 취하지 말고 오직 성령님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명령하십니다.
● 디모데전서 3장 3,8절 - 교회 지도자들은 자신을 [술에 내어주지 말아야](not given to wine) 합니다.

술 제조업자와 술 밀매자와 술 판매자들은 당신에게 "마침내"(at the last)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친절하게도 잠언 23:31-32에 미리 말씀해 놓으셨습니다. 맥주나 포도주나 다른 것들로 빚은 술로 인한 '좋은 인생'이라는 광고문들을 보면, 이것들은 결코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술로 인해 뒤따르게 되는 "마침내"에 대해서는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술로 인해 오는 "마침내"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가정파탄, 이혼, 별거, 법적으로만 결혼한 상태, 불법적인 성관계, 황폐화된 성격, 실직, 파산 등 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술에 의한 결과와 사회에 미치는 그 영향에 대해 뻔히 알면서도 맞서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술이 잔에서 색을 내고, 뇌를 자극하지만, '마침내' 그것은 "뱀처럼 물 것이요, 독사처럼 쏜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계십니다.

아마도 당신은 술 마시는 것을 합리화하기 위해 여러 성경구절을 끌어 올려고 고심하고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겠지요.
바울이 디모데에게 술을 마시거나 취하라고 권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께서 혼인식에 온 손님들에게 술을 마시게 하려고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주님의 만찬(The Lord's Supper - 혹자들은 이를 '성찬식'이라고 부름 - 역자주)에 포도주를 마시지 않습니까?
이런 질문들이 과연 당신이 말하는 바를 의미하는지 한 번 살펴봅시다.

1. 당신의 위장(胃腸)을 위한 포도주인가?
우선, 디모데전서 5장 23절로 가 봅시다.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있는 병약함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 사용하라."
여기에는 소아시아의 알카리성 물을 마심으로 인해 소화불능이 된 디모데라는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그는 빈번한 위경련을 앓았습니다. 이에 사도 바울은 물에다가 그 나라에서 제조된 보통 포도주를 약간 첨가하라는 처방전을 보냈습니다. 포도주는 우리가 먹는 식초와 같은 강한 산성이었이므로, 이렇게 함으로써 알카리성 물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의학적 처방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음주자들과 애주가들이 자신들의 음주를 정당화하려고 여러 변명들을 늘어놓는다는 사실은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만일 술 마시는 것이 옳다면,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왜 굳이 변명을 늘어놓는 것일까요? 우리는 음식을 먹거나 독서를 하는 일에 대해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지 않습니다. 이들이 하는 흔한 변명들 중 하나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포도주를 마시라고 권했으므로 포도주는 마시고, 취해도 명백히 괜찮다는 것입니다.
꼭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몇 가지 있습니다. 자신이 술 마시는 것을 변명하려고 성경을 사용하는 행위는 성경을 싫어하고, 성경을 읽지 않는 육신적인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기만과 증오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이런 변명들을 늘어놓는 많은 음주자들에게, 혹시 위장에 이상이 있어서 술을 마시고 있는지 계속 물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대답은 항상 "아니요" 였습니다. "그럼, 지금 포도주를 마시고 있습니까?" 라고 재차 질문을 던집니다. 그 대답도 항상 "아뇨, 저는 맥주나 위스키, 아니면 럼주(rum)나 다른 것을 마시고 있습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저는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이 디모데인가요?", "당신은 지금 약간의 포도주를 마시고 있습니까?"
물론 아무도 약간의 포도주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악한 음주자들은 술마시는 것을 변명하기 위한 구실로 자신들이 읽지도, 순종하지도 않는 성경구절을사용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이를 알 수 있으리요?"(예레미야 17 :9).

2 . 그리스도께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일과 관련하여
술을 마시는 자들이 자신들의 죄를 정당화하려고 흔히 인용하는 두 번째 성경구절은 그리스도께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기적을 다루고 있는 부분입니다. 요한복음 2장에 첫 번째로 기록된 이 기적을 대하게 될 때, 우리는 다시금 이런 질문을 해 보게 됩니다. '그 포도주는 발효된 것이었는가?'
맥주와 럼주와 위스키는 마시면서 포도주는 거의 마시지 않는 자들이, 여기에 사용된 '오이노스'라는 그리스어(헬라어) 단어가 '취하게 하는 포도주'를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또 이들은 자신들의 음주를 변명하려고 딴 방법으로 성경을 들먹거립니다. 만약 술 마시는 것이 옳은 일이라면, 왜 이들은 굳이 계속해서 변명하려고 할까요?
'오이노스'라는 단어는, 어떤 과일이나 과실, 곧 대추, 사과, 배, 포도, 보리 등으로 만들어진 음료수를 총칭하는 말입니다. '오이노스' 자체만 가지고는 '취하게 하는술이었다'라고 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기적을 행하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만일 이 포도주가 취하게 하는 것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하박국 2장 15-16절에 따라 저주를 받게 되었을 것입니다.

"자기 이웃에게 술을 주고, 네 술병을 그에게 두며, 그로 또한 취하게 하여, 너로 그들의 벌거벗음을 보도록 하는 자에게 화 있으라! 너는 영광 대신 수치로 가득하도다. 너도 마시어, 네 살갗이 드러나게 하라. 그리하면 주님의 오른 손이 네게로 돌이켜지며, 수치스러운 토해냄이 네 영광 위에 있게 되리라."

더군다나 요한복음 2장의 이 술이 취하게 하는 것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도록 조장했다는 말이 됩니다. 잠언 23장 31절에 있는 말씀을 읽어 봅시다.

"포도주가 붉을 때, 그것이 잔 속에서 자신의 색을 낼 때, 그것이 스스로 정확히 진행할 때(발효), 너는 그것을 쳐다보지 말라. 마침내 그것이 뱀처럼 깨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라."
또한 그 집주인이 이 포도주를 맛보고서 이전에는 그와 같은 포도주를 맛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이야기한 사실에 주목하십시오. 그것은 다른 어떤 포도주와도 달랐습니다. 그것은 결코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도 다시는 주조될 수 없는 포도주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들 앞에서 행하신 그리스도의 기적, 곧 그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입증하는 기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영적 어두움 속에 있는 자들만이 그리스도께서 물을, 취하게 하는 포도주로 변하게 하셨다고 단언합니다.

3 . 주님의 만찬과 관련하여
세 번째, 주님의 만찬과 관련하여 "포도주"라는 단어는 전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신약에서는 단지 "잔"이라는 단어와 "포도 열매"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취하게 하는 포도주는 결코 주님의 만찬에 사용되어서는 안된다고 분명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주님의 만찬에 사용된 빵은 완전하고도 죄가 없는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므로, 그 빵은 뜸씨(누룩)가 없는 빵이라는 것에 여러분들은 동의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뜸씨(누룩)가 포도쥬스를 '취하게 하는 포도주'로 발효되도록 하는 바로 그 효모(이스트)입니다. 만찬에 쓰이는 빵이 죄가 없고, 완전한 그리스도의 몸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뜸씨(누룩)가 없어야 함이 당연하다면, 피를 상징하는 이것 역시 뜸씨(누룩)가 없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의 피는 그리스도의 몸처럼 죄가 없고 순결한 것이었습니다. 발효되고, 술 취하게 하는 포도주는 부패하고 썩어가는 물질이며, 당신이 주님의 만찬을 위하여 이를 사용할 경우 당신은, 순결하고 죄없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기 위해 썩어가고, 부패하며, 오염된 물질을 마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발효되지 않은 포도로 만든 달콤한 쥬스를 마신다면, 그것은 깨끗케 하는 그리스도의 피의 완전한 상징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술을 권하셨습니까?
주님! 술 권하는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람들을 졸게 만드는 일밖에는 다른 무엇도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이성을 흐트려놓는 더러운 것으로 졸립게 만들 뿐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괜찮아!"하지만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술에 흥청거리는 사람 중 열의 셋은 술의 노예가 되고, 망나니의 사슬에 묶이고 맙니다.
고통을 받고 건강은 형편없이 나빠집니다. 한 병의 맥주로도, 한 잔의 위스키로도 정신은 흐트러지고 맙니다.
주님!
술 취하지 않은 자가 영광으로 가득한 하늘을 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자들이 예수님께서 발효주를 열 말 이상이나 만들어 가나의 혼인잔치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주어 취하게 한 후들을 지옥으로 보냈다고 말합니다.
아, 주님! 그런 어리석은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지요?
정말 그리하셨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술을 권하는 셈이 됩니다.
그렇다면 오, 주님!
매일 영혼을 파괴시키는 사람들은 주님을 그들과 같은 부류로 셈하지 않겠습니까?
저희의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고, 갈보리, 옛적 그 잔인한 십자가 위에서 고통을 겪으시고 죽으셨습니다. 저희의 고통과 죄로 인한 모든 허물에서 저희를 구원하셨습니다.
"나는 생명을 취하러 온 것이 아니라, 주려고 왔노라."그러할진대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 죽음에 이르는 일들을 하셨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원하는 자에게 생명을 주시는 주님!
"오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들었고, 주님의 발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때 주님은 뜨거운 사랑으로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저에게 구원을 베푸셨고 주님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제 주님은 제 안에 계시오니,
제 안에는 하나님의 왕좌가 있습니다.
아멘.

그 치료책은 무엇인가?

성경은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해 병이 아니라 명백히 하나님께 대한 하나의 죄라고 가르칩니다. 술주정꾼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분의 심판이 술을 제조하고, 보급 및 판매를 하며, 마시는 자들 위에 있습니다. 술에 빠져 있는 모든 자를 위한 메시지가 있는 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이 복음은 그 누구라도 술의 저주로부터 능히 건질 수 있습니다. 다음의 구절들은 당신에게 금주에 대한 좋은 권면의 말씀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네 지식으로 약한 형제가 멸망하리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너희가 이같이 형제에게 죄를 짓고, 그 약한 양심에 상처를 주게 되면,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케 하면, 나는 세상이 존속하는 한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로 실족치 않게 하리라"(고린도전서 8 :11-13).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같이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를 파멸시키시리니,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가 그 성전임이라"(고린도전서 3 :16-17).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 분리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고린도후서 6 :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한일서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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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전자레인지를 버리세요 ! 오지소식 2011-03-08 8874
149 면역력을 기르자 오지소식 2011-03-08 9553
148 천사노래 하기를 평안 2010-12-25 7218
147 옷깃만 스쳐도 전생의 인연<불교용어> 오지소식 2010-11-26 15006
146 삼가 고인의 명복(冥福)을 빕니다”라는 말은 <불교.. 오지소식 2010-11-26 13026
145 점심(點心)은 갈비탕으로 하지요?<불교적인 용어> 오지소식 2010-11-26 11459
144 대만 포농족 소년소녀합창 오지소식 2010-05-17 7136
143 이단을 분별하는 43가지 방법 오지소식 2010-04-08 12184
142 귀신이 불신자의 사후영혼이 아니라는 성경적인 증.. 오지소식 2010-04-08 11799
141 전직 승려가 밝힌 불교의 정체 평안 2010-04-04 16184
140 영광의 탈출 The Exodus Son 오지소식 2009-04-03 9839
139 중국차 종류와 효능 오지소식 2009-03-10 13772
138 자세가 바르면 건강해진다 오지소식 2008-04-02 8288
137 술담배문제 오지소식 2008-03-25 15039
136 가스펠자료 평안 2008-03-11 6896
135 비번찾기 평안 2008-03-05 6692
134 외국 경배와찬양 추천 평안 2008-02-25 29549
133 중국찬양자료홈피주소 평안 2007-04-23 22542
132 主内赞美资源 평안 2007-04-23 11912
131 이상식교수홈 [1]  : DN:10848 김영석 2006-12-02 7911
130    주소 바뀌었습니다 leess 2012-11-29 3813
129 인터넷성경 김영석 2006-12-02 7462
128 중국어 사영리 오지소식 2006-06-13 15966
127 중국열차검색 김영석 2006-06-05 6703
126 기타코드자료 오지소식 2008-11-06 7240
125 자세가 바르면 건강해진다 오지소식 2008-04-05 7181
124 8살 어린이의 설교(중국어) 오지소식 2007-06-04 6930
123 중국의 특이풍경 오지소식 2007-05-28 6059
122 김석균님 찬양악보 김석균님의_악보.zip : DN:8108 오지소식 2006-12-10 6681
121 중국체류시 자주 하는 질문모음 오지소식 2006-11-29 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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