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오지소식 ::::

主 内 平 安 !

건 너 와 서 우 리 를 도 우 라 !











       
자유게시판
       

작성자 이단본색
작성일 2009-02-22 (일) 09:40
분 류 자유게시판
ㆍ조회: 6501    
[충격]베뢰아 김기동 성락교회 피해자 수기
한쪽 구석에서 몰래 글을 쓸수 있는 이런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네여
우리끼리 쑥덕거리며 하는 말이니 보더래도 듣지는 마세여
성락교회를 처음 와서 얼마 되지 않아서 덕정리 기도원에 가야한다고 해서 따라가봤지요?
모처럼 기도할 시간이 나기도 해서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구서는 갔지요
가니까 다른 교육관 성도들도 많이 와 있더군요??
우리 교육관에서 온 성도들을 한쪽에 않았는데 무슨 카드를 나눠주는 거예요??
보니까 헌신 작정서 라고 쓰였어요?
아차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왜냐하면 아무도 나에게 그런 말을 사전에 해 주는 자가 없
었기 때문에 마음이 좀 상했는데 주변을 돌아보니까 사람들의 표정과 분위기는 뭐 대수로운 것이 아닌듯하며 벌써 다 알고 온 듯 했고 나만 몰랐다는 거예요??
작정서를 나눠주고는 예배가 시작되고 간증하는 자가 나와서 간증하고 집에 갈 때 그 작정서를 다 거둬서 가져가는 거죠??

물론 나도 기왕에 좋은 것이 좋은 거라고 하면서 동조를 하게 되고 ...
헌신예배에 대한 처음시작을 이런 식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번이 어렵지 그 다음에는 마음을 주는 것이 쉽더군요/
왜냐하면 저번에도 했는데 뭐 그때 한 것이 무의미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또 한 번 못을 박아야 하겠지??
그리고 그다음에도 계속해서 ...
그런데 끝이 없더라고요.

기둥뿌리 다 뽑혔는데도 끝이 없더란 말이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이 말대로 따라가자니 더 이상 한계에 이르렀고
그럼 적당히 따라가려니 내 마음에서 그것이 잘 용납이 안 되고 가랑이 찢어진단 말입니다//
그런 속에서 과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교회인가??
속으로는 갈등이 계속되고 누구에게 물어 보려니 쪽팔리고 담당하는 교역자들에게 말했다가는 실망 시킬 것 같아 자신 없고 그들은 성도를 돌보는 차원으로 다니는 자들이 아니라 자기 몫 차리러 다니는 것으로 보였어요??
그런 실적이 올라감으로써 교회 내에서 자신의 입지가 서게 되는 것 그런 것 말이예요??
그리고 그 실적이 곧 하나님 앞에서 공로를 쌓는 것이라고 하니깐여??
결론은 나 혼자서 판단하고 결론을 내려야 하는 것만 남았어요??
분위기 자체가 개방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대화 한다는 것은 엄청 모험이더라구여??
모든 것이 흑백 논리로만 일방통행이니 대화해서 이득 볼 것은 아무것도 없고 부정적 이미지만 남게 되니까 ....
어느 정도인고 하니 가을이라 단풍도 떨어지고 아름답자나여??
그래서 어머 낙엽이 너무 아름다워 집사님!! 이것 좀 봐??
하고 같은 공감을 원하는데 저쪽에서는 아이 집사님 왜 그러셔??
귀신 쫓아야겠네??
마음이 그럴 때 귀신이 들어와요!!하는 것이예요??
(이런 말이 농담조로 웃으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귀신론의 쇠뇌에서 온 그들의 진실된 신앙으로 하는 말이거든요??)

이렇게 까지 그들의 모든 정서가 묵살되고 유린되는 신학의 기초위에 형성되며 파괴되어지는 기형적인 내면의 모습들이라는 것 아시나요??

하나님을 알고 예수를 알게 되는 것은 죽었던 정서가 살아나고 유린되었던 정서가 회복되고 기본 인간의 내면적 권리를 발견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아!!~~~내가 경험한 성락교회는 가지고 있던 정서도 파괴하는 곳이며 인간의 기본권을 상실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물질을 뺏기는 것이야 순수한 신앙으로 드렸으면 하나님이 접수 했다고 믿지만 파괴된 인성은 무엇으로 보상 받나여??
디시 회복이 가능 할까여??

★ 출처:<클릭>☞뉴욕평강교회
   
이름아이콘 계림
2010-05-03 11:13
저는  영국에  교회에  다니고있음니다   베뢰아성락교회에  섬기시는  김기동목사님의   전화번호를   궁금함니다   오지소식에  기사를  보고   궁금해서  상담  좀하고  싶어서  글을  남김니다   아시면   저의   이메일에   글을   좀   남겨주었으면함니다   글을  남기신것  잘  읽었음니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94 <중국과복음>150호 발송작업 봉사자모집 중국복음선교회 2009-03-13 5017
593 애화도서관『亞洲週刊 Study Group』모집 중국복음선교회 2009-03-13 5597
592 제5기 중국수화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중국복음선교회 2009-03-13 7033
591 중국어판 "기독교 교리 개요" 책자 무료 배포 www.hjdc.net : DN:6857 임국환 2009-03-12 5856
590 시대적 중요자료 luke 2009-02-27 4163
589 [충격]베뢰아 김기동 성락교회 피해자 수기 [1] 이단본색 2009-02-22 6501
588 회원 등록 [1] Eunice 2009-02-07 4294
587 세계선교 횃불기도모임(2차) 바울 2009-02-05 4290
586 듣는성경 큐티이모 2009-02-01 4080
585 듣는성경 함께 해주세요 이성자 2009-02-01 5024
584 가자 전쟁-유대인그리스도인 공동체에서 보내온 글 오지소식 2009-01-16 6490
583 중국인 설행사 잔치 모임^^ 엘림해외선교회 2009-01-08 5726
582 기독자료 200기가 무료로 가져 가세요 기도학교 2009-01-01 4159
581 샬롬 이지은 2008-12-24 1
580 2008 인도차이나 한인선교사대회 바울 2008-11-15 4973
579 방대한 분량의 두란노 성서지도 람가 2008-11-17 4582
578 2009 세계선교 횃불기도 모임 안내 paul 2008-11-25 5543
577 중국선교를 위한 기도회 중선협 2008-11-11 3868
576 무슬림을 위한 기도운동에 동참합니다. 바울 2008-09-06 6056
575 생활통역자 구합니다. 김시년 2008-07-24 4070
574 중국 올림픽 기간에 전도하게 하소서 바울 2008-07-22 6020
573 중국어 잘하시는 분 죄송한데 이것 좀 번역해 주세요.. 하나님의종 2008-07-10 4014
572 Re..중국어 잘하시는 분 죄송한데 이것 좀 번역해 주.. [1] 中國心 2008-07-17 4738
571 세계선교 금식일(7.9~10) 바울 선교사 2008-07-08 4236
570 크리스찬 중국어 특강 www.mrho.co.kr : DN:6979 강진 2008-07-04 10938
569 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홍보영상 바울 2008-06-26 2591
568 선교사를 위한 연속기도 바울 2008-06-19 3787
567 인터넷사용하면서 닌텐도위 갖고싶은데.. 이지연 2008-06-18 3312
566 북경 올림픽 ㅈㄷ단 모집 [1] lovechina08 : DN:4525 바울 2008-06-06 3639
565 중국어 찬송가(602장) [3] 김송설 2008-06-03 5009
12345678910,,,23
Copyright ⓒ www.mchin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