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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란 나라는 참으로 특별한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엄청나게 많 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종교문제 입니다. 중국의 모든 신학교(약 28개정도)는 국립입니다. 이 세상에 국립신학대학교가 있는 나라는 중국 뿐입니다. 이 자체로는 정말 멋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막을 들여다보면 전혀 그렇지 않 습니다. 중국정부의 목적은 "관제목회자양성"입니다. 즉, 공산당식 기독교가 목표입니다. 이 목적 달 성을 위해 일체 외국인과의 접촉을 불허 합니다. 그러므로 중국현지의 사역자들은 숨죽이며 사역을 합니다. 심지어는 아내도 모르는 사역을 하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단기선교나 여행으로 오신 분들이 오해를 합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은 한국에비해 물가가 싸다 보니 선교사들이 30평전후의 아파트에 거주를 하는데, 중국 인들은 임대수익을 내기위해 외국인용아파트는 내부장식에 신경을 씁니다. 그러니 말 그대로 호화주택이 될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곳에 거주하는 선교사는 나름대로 그럴만한 피치못할 사유가 있음을 단기선교나 방문자들은 이해하려 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단기선교는 오히려 역효과가 큽니다. 그리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나름 대로 방법은 있습니다. 제안한다면, 1. 프로젝터를 준비하여 기독교영화나 간증등을 상영한다. 2. 몇대의 교육용 컴퓨터(노트북이면 더 좋고)를 준비하여 지역주민에게 정보화교욱을 빙자 한 일대일 기독교교육을 실시한다. 3. 아니면, 찬양사역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노방전도라든지 기타 직설적인 행동은 그곳 현지에서 숨죽이며 수년간 기반을 다지 고있는 사역자들을 한 순간에 곤란에 빠트린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솜리: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04/07-07:32]- 박넝쿨: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 특히 단기선교자들의 오해 부분에 대해서.. -[05/22-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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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중국영혼을 주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