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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과 한국교회의 중국선교 이필립 선교사(중국대학선교회)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 이제 불과 만 3년이 남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은 2001년 7월 13일 중국의 올림픽유치가 확정되었을 때 그를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중국의 위상변화와 중국 내에서도 많은 부분에 변화가 올 것을 예측하고 이야기했다. 특히 한국교회는 이를 계기로 중국선교의 환경이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예측하기도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장밋빛 그림도 제시하고도 했다. 또 일부에서는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과 심지어 부정적인 관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교회는 중국선교에 있어 정말 중요한 과제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또한 이 올림픽을 선교적 관점에서 어떻게 준비해야할 것인가를 실제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게 허락하신 선교 중국을 통한 세계선교의 축복 앞에서 올림픽이라는 이 기회를 잘 선용하여야만 한다. 지금부터 올림픽이 열리는 2008년까지의 3년간은 한국교회가 중국선교에 실제적으로 가장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기도하며 향후 한국교회의 중국선교를 향한 밑그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 이 시기를 통해서 중국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선교적 역량을 크게 키워서 선교중국의 비전을 실제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하기에 잘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1. 중국선교를 위한 한국 교회의 예비적 과제 1.1 중국종족 프로파일의 체계적 관리 ▶ 중국의 종족은 정치적 분류기준으로 56개 종족이 있다. ▶ 중국의 종족은 선교적 가치기준으로는 약 500여개의 세부종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Operation China, 2001) ▶ 500여개의 종족 중 복음화율 5%이하의 종족은 438개 종족이다. ▶ 한족은 33개의 세부종족을 가지고 있다. ▶ 한족의 세부종족 33개의 종족 중 5%이하의 종족은 27개 종족이다. ▶ 체계적인 정리와 관리=56개 종족 프로파일+500개 세부종족+전략적 선교정보
▶ 중국 종족 리스트의 예는 다음과 같다. -알파벳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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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혼을 주님께로!